10월 31일
마지막 날은 봉사월보를 내기위해 김해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한다.
비가 오기에 수영을 마치고 머리의 물기만 제거하고 김해자봉을 갔다.
김해자원봉사센터가 분주했다.
살짝 염탐을 하니 남해자봉서 방문한다 했다.
난 남해 아우에게 전화를 했다.
남해 아우는 나를 놀래 키려 연락을 안했다 했다.
남해자원봉사센터 팀은 교류관계로 김해를 방문해 일정이 빡빡하게 짜져 있었다.
난 남편에게 연락해 김해자봉을 함께 들렸다.
남해버스는 내차 뒤를 따라오고 있었다.
비가 오는 관계로 한 시간여 늦어 일정이 더 바쁘다 했다.
남편과 셋이 만나 커피 한잔할 시간도 없이 눈도장만을 찍고 다음을 기약했다.
거리마다 가을비는 빠른 걸음으로 단풍을 변신시키고 있었다.
돌아오는 길에 비 오는 중에 산에 다녀오는 이웃과 우리부부는 자장면을 먹고 귀가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