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오늘오후2시, 창원경일고교에 다녀왔습니다.'헌혈나눔이야기'라는 주제로 37명에 학생들과
아줌마의 특권인 수다를 곁들인 강의를 했습니다.
김재호 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진로탐구 실에서 동아리활동을 하는 학생들과 함께 했습니다.
진지한 표정으로 작은 교실은 학생들로 꽉 차있었습니다.
준비해간 USB를 컴에 꽂고 아이들과 눈을 마주치며
‘옆집에 사는 아주머니라고 생각하고 편안하게 경험담을 들려주어왔다’고 하며 시작했습니다.
강의는 조금은 뻘줌한 상태로 시작해 마칠 쯤 한 학생의
‘헌혈은 어려움이 아닌듯해요’ 라는 말을 듣고 40분의 강의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자리를 마련해준 경일고교와 집중해준 학생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또한 함께 자리해준 한동근 부회장, 임성준 감사, 김종석 회원에게 감사드립니다.
강의 뒤에 경남혈액원 김태광 팀장님께 인사드리며 보고를 한 후,
회의실에서 임성준, 한동근, 김종석, 이지연은 강의 뒤 이야기를 나누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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