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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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우아함보다 사람들과 좀 더 돈독해지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해야 갰다.
남편은 거실서 나는 컴퓨터 방에서 하루를 열었다.
1일부터 벅찬 감동의 사진을 보게 되었다.
점심을 끝낸 오후시간 조 기자로부터 한통의 안부전화를 받게 되었다.
참 깊은 인연이 있는 친구 같은 아우다.
경기도 부천 사는 조우옥 기자(부천시청 신문기자, 병무청기자, 농촌진흥청기자...)
2006년3월 적십자홍보부장 교육을 처음 받고 그 이듬해에 알게 된
조우옥이는 끈끈한 정이 있고 성실함으로 똘똘 뭉쳐 자신만의 캐릭터가 있는 50대 중반의주부기자이다.
졸작의 내 실력을 과대평가해주는 고마운 친구이기도 하다.
김해에 사는 나는 2007년도 부천역 앞에 고교 동창을 만나러 갈 때
조금 일찍 부천에 사는 조우옥이를 만난 적이 있었다.
난 부천 역 앞에 있는 헌혈의 집에서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헌혈을 하며
우옥이와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다.
헌혈하는 내가 여자라는 이유로 우옥이는 늘 기사화 했었다.
오래전 나의 헌혈이야기를 우옥이는
지난해, 2014년 10월에 병무청 블로그에 올려놓았다고 했다.
여러 곳의 기자로 추천해주기도 한 고마운 아우이기에 블로그 기사의 주소를 올려도 본다.
2007년 10월 교육을 받을 당시 (파란 티셔츠)
2008년 3월 경, 난 거울을 통해 사진을 찍었다.
2011년 1월 23일 태종대 나들이로 부산 이동선형님과도 함께 했었다.
2013년 4월 영등포에서
2013년 6월 28일 올케와 부천과 평택을 함께
송탄 노용국 홍보부장과
조우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