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저녁 7시 반경 저녁상을 물리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연지공원을 걸었다.
날씨 탓인지 제법 많은 시민들이 밤길을 걷고 있었다.
매화는 가로등 불빛에 한층 더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었다.
모임을 다녀온 듯 한 사람들은 매화의 아름다움을 시샘하며 걸었고
운동 나온 시민들은 건강미를 과시하며 열심히 걸었다.
밤 8시가 되자 음악분수와 더불어 물줄기가 솟아올랐다.
경북 안동의 초상 전화를 받고 연지공원을 돌아섰다.
3월 17일
저녁 7시 반경 저녁상을 물리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연지공원을 걸었다.
날씨 탓인지 제법 많은 시민들이 밤길을 걷고 있었다.
매화는 가로등 불빛에 한층 더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었다.
모임을 다녀온 듯 한 사람들은 매화의 아름다움을 시샘하며 걸었고
운동 나온 시민들은 건강미를 과시하며 열심히 걸었다.
밤 8시가 되자 음악분수와 더불어 물줄기가 솟아올랐다.
경북 안동의 초상 전화를 받고 연지공원을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