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구수한 된장찌개, 청국장 젤 좋아해요!

건강미인조폭 2011. 10. 8. 10:37
2009/08/14 13:41

 

지난3월부터 릴레이로 무료급식소 돕는 파란 눈의 봉사원

대한 적십자사 김해지구협의회(회장 허귀자)에서 운영하는 적십자무료급식소에 지난 3월17일부터 파란 눈에 외국인봉사자들이 찾아왔다. 이들은 미국에서 온 선교사들로 앞서 6개월간 한국에 머물면서 이곳 무료적십자급식소를 찾은 것을 계기로 이번에는 스넬(22세, 미국) 장로, 스프로스티(22세, 미국)장로, 정민희(대전), 박민정(경기도 일산) 4명이며 매주 화요일마다 급식소의 청소를 도와 올 12월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무료급식소를 찾게 될 것이라고 했다.

 

미국인 선교사들은 “구수한 된장찌개, 청국장 맛있어서 젤 좋아해요” 했다.


또한 지난 4월말부터 화요일이면 4인조 대학생이 이곳 급식소를 찾아 주고 있었다.

이들은 인제대학교 학생들로 수업이 없는 화요일마다 찾아와 금릉단위봉사회(회장 최금란)를 도와주고 있었다.


송종진·김규성·박동균·박용호 학생으로 이들 모두 군대를 갖다온 복학생으로 올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다.


찾게 된 동기는 “부산에 사시는 할머님이 복지관에서 여러 가지 강좌를 들으면서 복지관 급식소에서 점심식사를 하시면서 할머님 친구들과 즐겁게 사시는 걸 전해들은 것이 계기가 되어 김해에 살면서 무료급식소를 찾게 되었다”고 박용호 학생은 말했다.

동영상 ~~



하루 평균 200여명의 급식을 나눠주며~
금릉단위봉사회
인제대학교 학생들 → 송종진,김규성,박동균,박용호학생
즐거운 점심시간 김영숙 고문님이가장 행복해 하시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