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주촌에 볼일이 있어 지나던 길에
연못을 만들려는지 공사 중인 곳에서 재미있는 모습을 보고 잠시 쉬게 되었다.
낮잠을 자는 건지~?
두꺼비가 헤엄치며 가다서다가다서다 하는 모습에 내 발목을 잡았다.
물가에 작은 돌을 던져 물결이 만들어지며 퍼져도 두꺼비는 꿈쩍 안했다.
아마도 죽은 척하며 자기방어를 하는 듯~
사진들은 모두가 정지화면으로 죽은 듯 보였다.
발바닥은 주홍빛의 작은 두꺼비이었다.
발바닥이 주홍빛이었다.
6월 4일
주촌에 볼일이 있어 지나던 길에
연못을 만들려는지 공사 중인 곳에서 재미있는 모습을 보고 잠시 쉬게 되었다.
낮잠을 자는 건지~?
두꺼비가 헤엄치며 가다서다가다서다 하는 모습에 내 발목을 잡았다.
물가에 작은 돌을 던져 물결이 만들어지며 퍼져도 두꺼비는 꿈쩍 안했다.
아마도 죽은 척하며 자기방어를 하는 듯~
사진들은 모두가 정지화면으로 죽은 듯 보였다.
발바닥은 주홍빛의 작은 두꺼비이었다.
발바닥이 주홍빛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