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나의 일상

4여자의 부산 나들이

건강미인조폭 2015. 5. 23. 12:21

5월 22일

모처럼 한가한날을 맞았다.

피로도 어느 정도 풀린 상태이었다.

뇌출혈로 병원에 입원 중인 봉사원 가족 문병을 가기로 했다.

 

날씨는 제법 여름같이 후덥지근했다.

 

시간이 있는 봉사원3명과 함께 부산으로 향했다.

제법 먼 거리지만 봉사원의 수고로 문병을 다녀왔다.

 

빠른 시일 안에 완쾌되길 바라며 격려를 하고 돌아왔다.

 

부산을 벗어나기 전 함께 간 봉사원의 지인의 식당에 자리를 옮겼다.

 

푸름의 자연이 어우러진 멋진 음식점이었다.

여자들의 수다를 곁들인 정갈한 음식으로 배 둘레를 채웠다.

시원한 파라솔아래서 차를 마시곤 김해로 들어왔다.

 

김해로 돌아온 우리는 다시 찻집을 찾아 입가심의 커피를 마시며

수다는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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