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수영장 친구 점숙이는 살구를 깨끗하게 손질해 왔다.
우린 서로 나눠 먹으며 화요일 수다 방이 열렸다.
얼마간에 수다가 이어지고 화요일 노래교실 가는 형들을 따라
박순희 노래교실을 갔다.
이곳도 회원이 2/3가량 왔다고 했다.
중동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 때문이었다.
노래강사는 예나 지금이나 신명나 있었다.
오래전에 있던 회원들이 남아있어 나를 반겨주었다.
화요일 오전 시간을 딱히 맞출 수가 없어
한 시간 반을 노래를 배우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셈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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