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4관련 포상 및 헌혈캠페인

6월 28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에 창원우체국집배원 임성준씨 수상

경남혈액원에서는 6월28일 창원헌혈의집에서 최근 발생한 메르스(중동호흡기중후군)로 연기된 6월 14일 세계헌혈자의 날 포상식과 헌혈캠페인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경남헌혈사랑봉사회(회장 최 명)와 지난 4월 경남혈액원으로 부임해온 이철구 운영팀장이 함께 했으며 경남혈액원 노홍식 간사의 진행으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경남헌혈사랑봉사회 임성준(헌혈 225회)감사가 수상을 했다.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경남헌혈사랑봉사회 임성준 감사는 이날 ‘226회째 헌혈을 하는 중에 큰 선물을 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또한 도지사표창에 권성익(헌혈 225회)회원이 받았으며 총재표창은 김원종(헌혈 296회)부회장이 각각 받았다.

 

세계 헌혈자의 날은 국제 헌혈운동 관련 기관이 지난 2004년 제정한 세계 헌혈자의 축제로 ABO혈액형을 발견하여 노벨상을 수상한 칼 랜드 스타이너 박사의 탄생일인 6월 14일을 기념하여 제정된 날이다.

 

뒤늦은 기념행사를 마치고 경남헌혈사랑봉사회는 창원헌혈의 집 앞에서 경남혈액원 이철우 팀장과 노홍식 간사와 함께 헌혈홍보용현수막을 들고 헌혈캠페인을 펼쳤으며 이날 행사에 앞서 한동근 부회장, 김도형 총무, 이지연, 조계영 회원이 헌혈에 동참하기도 했다.

 

기념행사와 헌혈캠페인을 마친 후, 조용한 카페에 자리를 옮겨 축하의 자리와 7월초, 진주 헌혈의집 이전 개소식에 따른 헌혈캠페인 등의 회의의 시간을 갖으며 이날의 일정을 마쳤다.

 

                                                                                                 사진제공 : (김도형,이지연)회원, 노홍식간사

행사를 하기 전, 미리 도착해 헌혈대기 순서를  기다리며~(권성익,이지연,김도형,한동근,최명)

난134번째, 조계영(96회), 임성준(226회)회원들과 헌혈을 하며

 권성익형님(225회) 도지사표창~

 헌혈 중에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임성준 회원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임성준 사랑의 우체국집배원~! (지난 2월 7일아름다운 나눔 보따리 행사당시)

수상자들은 회원들의 축하를 받으며~(총재표창의 김원종부회장은 지방출장으로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