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남해지방에 많은 비와 바람으로 태풍9호 찬홈이 강타하던 7월 12일 오전11시, 경남헌혈사랑봉사회(회장 최 명)에서는 경남 본성동에 위치한 진주헌혈 집을 찾았습니다.
지난 6월 26일~7월 5일 진주시 본성동으로 이전하여 새롭게 단장한 진주헌혈의 집을 진주시민들과 헌혈자들에게 이전개소식을 홍보하기 위한자리이었습니다.
개개인의 직업을 갖고 있는 경남헌혈사랑봉사회 10여명은 9호 태풍 찬홈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마산에서 창원에서 김해서 남해에서 휴일도 가족들에게 반납한 채 7월 29일 개소식을 앞두고 있어 헌혈의 집 내에서는 헌혈자들에게 즉석사진을 찍어 전달하는가 하면 우산을 쓰고 진주헌혈의 집 앞과 진주 롯데시네마에서 각각 헌혈캠페인을 가졌습니다.
경남헌혈사랑봉사회원들의 헌혈횟수는 3,000여회로 다회헌혈자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함께 자리한 경남혈액원 노홍식 간사는 ‘봉사원님들~ 감동입니다. 태풍까지도 뚫고 비바람 속에 경남곳곳에서 헌혈홍보로 모여주신 봉사원님들의 모습은 진정 헌혈사랑으로 빛이 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동근 부회장은 진주헌혈의 집을 찾는 분들을 위해 헌혈순서를 몸으로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진주헌혈의 집 간호사들은 ‘헌혈의집을 찾는 헌혈자들을 위해 편안하고 친절하게 헌혈자들을 맞이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캠페인을 마치고 경남헌혈봉사원들은 헌혈에 동참하기고 했습니다.
이전장소는 경남 진주시 대안동 2층에서 본성동 1-7(진양호로 526)[명원빌딩 8층]으로 이전하였으며
이달 7월 29일 오후2시 이전개소식을 갖습니다.
헌혈동참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경남혈액원 노홍식 간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민증은 반듯이 챙긴다. <헌혈하는 순서> 1. 헌혈의 집에 들어서면~ 2.먼저 문진실에서 전자문진을 합니다. 3. 다음 번호표를 뽑고~ 4. 번호가 되면 간호사들에게 채혈을 위한 검사를 한다. 5. 대기실에서 물을 마신 뒤 순서를 기다린다. 6.채혈실로 들어가 헌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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