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혈사랑/☞ 헌혈 봉사회

진주헌혈의 집 이전개소에 따른 헌캠

건강미인조폭 2015. 7. 1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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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지방에 많은 비와 바람으로 태풍9호 찬홈이 강타하던 712일 오전11, 경남헌혈사랑봉사회(회장 최 명)에서는 경남 본성동에 위치한 진주헌혈 집을 찾았습니다.

 

지난 626~75일 진주시 본성동으로 이전하여 새롭게 단장한 진주헌혈의 집을 진주시민들과 헌혈자들에게 이전개소식을 홍보하기 위한자리이었습니다.

 

개개인의 직업을 갖고 있는 경남헌혈사랑봉사회 10여명은 9호 태풍 찬홈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마산에서 창원에서 김해서 남해에서 휴일도 가족들에게 반납한 채 729일 개소식을 앞두고 있어 헌혈의 집 내에서는 헌혈자들에게 즉석사진을 찍어 전달하는가 하면 우산을 쓰고 진주헌혈의 집 앞과 진주 롯데시네마에서 각각 헌혈캠페인을 가졌습니다.

 

경남헌혈사랑봉사회원들의 헌혈횟수는 3,000여회로 다회헌혈자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함께 자리한 경남혈액원 노홍식 간사는 봉사원님들~ 감동입니다. 태풍까지도 뚫고 비바람 속에 경남곳곳에서 헌혈홍보로 모여주신 봉사원님들의 모습은 진정 헌혈사랑으로 빛이 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동근 부회장은 진주헌혈의 집을 찾는 분들을 위해 헌혈순서를 몸으로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진주헌혈의 집 간호사들은 헌혈의집을 찾는 헌혈자들을 위해 편안하고 친절하게 헌혈자들을 맞이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캠페인을 마치고 경남헌혈봉사원들은 헌혈에 동참하기고 했습니다.

 

이전장소는 경남 진주시 대안동 2층에서 본성동 1-7(진양호로 526)[명원빌딩 8]으로 이전하였으며 

이달 7월 29일 오후2시 이전개소식을 갖습니다.

 

헌혈동참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경남혈액원 노홍식 간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민증은 반듯이 챙긴다. <헌혈하는 순서> 1. 헌혈의 집에 들어서면~ 2.먼저 문진실에서 전자문진을 합니다. 3. 다음 번호표를 뽑고~ 4. 번호가 되면 간호사들에게 채혈을 위한 검사를 한다. 5. 대기실에서 물을 마신 뒤 순서를 기다린다. 6.채혈실로 들어가 헌혈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