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메르스와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지만 안심병원이 점점 늘어나고 폐쇄병원은 해제가 되어가고 있었다.
오전 11시 내외동주민센터에서 7월 월례회의를 가졌다.
메르스로 봉사활동이 건너뛰긴 했어도 봉사활동은 계속되었다.
22명 중 20명 참석 비교적 좋은 참석률을 보였다.
하지만 다음이 문제다.
봉사활동 현장에 참석인원이 줄고 있다는 현실이 즐겁지 않다.
점차적으로 게으르기도 하고 임원들의 리더십에서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
서서히 나이가 들어가는 것도 있겠지만
자신과의 약속이기도 한 봉사원들의 자세가 중요하지 않을까 생가 해보게 하는 회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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