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저녁 7시 남편 모임인 안동향우회 부부모임에 동참했다.
어방동에 음식점에서 꿈틀거리며 냄비 속에서 기어 나오는 제법 큰 낚지가 입속을 자극했다.
한 토막 잘라 침샘을 안정시켰다.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낚지 탕수육과 해물 탕을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이 모임에 오면 배 둘레가 든든해진다.
돌아오는 길, 우두커니 서있는 김해종각에 셔터를 눌렀다.
12월 23일
저녁 7시 남편 모임인 안동향우회 부부모임에 동참했다.
어방동에 음식점에서 꿈틀거리며 냄비 속에서 기어 나오는 제법 큰 낚지가 입속을 자극했다.
한 토막 잘라 침샘을 안정시켰다.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낚지 탕수육과 해물 탕을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이 모임에 오면 배 둘레가 든든해진다.
돌아오는 길, 우두커니 서있는 김해종각에 셔터를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