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매월 13일은 헌혈의 날이다.
Blood(헌혈)의 첫 음인 B의 흘림글씨는 13자와 비슷하다.
해서 매월 13일은 헌혈자의 날이라 약속을 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건국대학교병원은 2012년 7월 13일 오후 2시 건국대학교병원 피아노 광장에서 ‘헌혈의 날’ 선포식을 갖고 매월 13일을 헌혈의 날로 지정하여 헌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하고 헌혈자 저변 확대를 위해 헌혈 캠페인을 시작했다.
경남헌혈사랑봉사회(회장 한동근)에서는 1월 13일인 이날 김해헌혈의집 앞에서 새해 첫 헌혈캠페인을 했다.
갑자기 찾아온 강추위는 오가는 시민들도 뜸했지만 몇 안 되는 시민들의 관심도는 따듯했다.
‘헌혈에 동참해주세요~’ 하면 지나는 행인들은
‘네 방송에서 봤습니다. 수고가 많습니다.’ 하며 격려해주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한동근 회장 친구인 김태식씨도 가던 발걸음 멈추고 노란조끼를 챙겨 입고 헌혈캠페인에 동참해주기도 했다.
이날은 경남혈액원에 이성우 운영팀장이 찾아와 경남헌혈사랑봉사회 한동근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격려해주기도 했다.
간호사선생님과 한동근 회장 친구 김태식씨(파란잠바)
영어 B자가 13자랑 비슷하다 하여 13일을 헌혈의 날이라 하고 있다.
김태식씨와 한동근회장
김태식씨는 헌혈은 5회 했지만 지금부터 라도 더 열심히 헌혈을 하겠다 했다.
열심히 헌혈캠페인을 해주었다.
매월 13일을 기억해 주세요.
오후 3시가 넘자 바람을 동반해 캠페인을 접고 경남혈액원 직원들이 방문, 헌혈관련한 이야기로 담소를 나눴다.
강추위에 거북공원의 벚꽃들은 더 이상 움직임이 없었다.
'♣ 헌혈사랑 > ☞ 헌혈 봉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현수회원 헌혈 100회 (0) | 2016.01.17 |
---|---|
생애 첫 헌혈 (0) | 2016.01.13 |
2016년 전국협의회 헌혈봉사회 정기총회 (0) | 2016.01.11 |
140회 헌혈 (0) | 2016.01.04 |
졸업반 여대생 입회 (0) | 2015.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