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추위가 조금은 물러갔다.
나는 적십자봉사원으로 많은 봉사 중에 결연세대도 두 집 있다.
미리 준비한 반찬과 전날 받은 구호품을 결연세대 두 집에 전달하고
봉황동에 자리한 적십자무료급식소를 찾았다.
이날 신입회원과 함께 하기에 조금 일찍 급식소를 찾았다.
신입회원에게 적십자활동에 대해 설명을 하고 급식소 실장에게 인사를 시킨 뒤
난 잡채 만들기에 자리를 차지했다.
갖은 양념을 더하고 커다란 솥에 뜨거움을 감소하고 면장갑을 낀 고무장갑으로 버무렸다.
옆에서 신입회원은 양념 넣기를 도와주었다.
벌겋게 익은 얼굴은 무료급식 자들을 위해 감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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