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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회~~~

건강미인조폭 2016. 9. 2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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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의 아내가 병원이 3주째 입원 중이다.

그로 인해 나도 바쁘다.

이용자는 개인안마도 쉬며 안마원의 일을 하며 입원해 있는 아내를 위한 부탁을 자주하기에 그로 인해 바빴다.

 

오늘은 수영장 회원들과의 선약이 있는 날이기에 이용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나도 일찍 일을 마쳤다.

 

수영장 애숙형 남편 우리는 형부라고 부른다.

형부의 초대?로 우린 친구가 하는 김해 삼계의 참치전문점 마루이 찾았다.

 

저녁6, 조금 늦게 도착했다.

참치의 부위별 누두는 이미 상에 올라 분위기?를 맞춰가며 아름다운 자태로 뽐내고 있었다.

이날, 형부가 선물 받은 중국술 두병이 이 자리에서 우리들로부터 예쁨을 받았다.

 

평소 얌전한 형과 친구는 중국술에 이성을 잃은 듯 눈 깜짝할 사이에 병을 비웠다.

형부가 주신 술을 표정 없이 받아먹자 형부는 노래방으로 우릴 안내해주셨다.

 

이날만큼 우리는 가정을 버린 듯 형부의 배려 속에 후련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삼계에 사시는 애숙형 부부께 감사함을 남기고 내외동에 사는 우리는 달빛의 안내를 받으며 해반천을 따라 늦은 밤을 걸어서 귀가했다.

 

'형부~ 잘 먹었습니다. 담에 또~~~ '우린 인사를 드렸다.

 

참치 마루이쥔장은 친구 정옥부부가 하는 관계로 편안하게 대접을 받았다.

 


형부의 초대로 우린 거한 저녁상의 술상을 받았다.

 형부는 선물 받은 중국술을 두병(43도,53도)이나 가져 오셨다.

지연,     혜주 ,                                            애숙형부부,               정희형

지연,                     혜주,                      정옥부부,          정희형,             애숙형부부

애숙 형 부부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