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3월 김해유적지 걷기

건강미인조폭 2017. 3. 27. 20:24

3월 27일

이른 시간인 저녁 6,

김해보건소에서 만나 김해 도서관 앞 봉황동유적지 주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곳서 걷기를 시작했다.

 

비온 탓인지, 꽃샘추위가 시작되는 듯 제법 쌀쌀한 날씨였다.

 

김해 유적지이 있는 당산(堂山) 산책길을 한 바퀴 돌며 뱃머리 모형이 있는 곳에서 해반 천으로 내려와 김해국립박물관까지 걸었다.

 

해반 천을 벗어난 청둥오리들이 꽃샘추위에 가족나들이라도 나온 듯, 뒤뚱거리며 잔디를 거닐고 있었다.

 

김해국립박물관을 들어섰다. 조용했다.

 

박물관 뒷산 따라 오르며 구지봉을 거쳐 수로왕비릉을 건넌다.

하지만 오늘 밤은 저녁시간이어서 문이 닫혀있었다.

걷는 길의 마지막 길로 잡아도 좋을 것 같아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그곳서 돌아오는 길로 잡았다.

 

왔던 박물관 길의 다른 길로 되돌아가며 박물관 앞, 문화의 거리를 걸으며 김해종각을 만났다.

그곳서 차도를 건너며 대성동고분박물관 능선을 따라 걸으며 수릉 원으로 들어서며 산책길을 걷는다.

 

수릉 원을 빠져 나와 수로왕릉을 들어서 산책길을 걸으며 빠져나와 걷기를 마쳤다.

 

가야사 누리길,  소요시간 1시간으로 5.5km를 걸으며 가야문화축제 길을 미리 걷는 행복한 밤이었다.

 

참석자 - 김병도, 이지연, 최미영, 박미숙

참고가 되려나~~!!! 한번 그려 보았다.

시간표 참고하면 좋을 듯~~~~

주차장에서 출발~

패총주변 산책길을 걸으며

천둥 오리들의 나들이

해반천(지난 3월 1일 사진)

박물관 산책길에서 왕비릉 가는 길(지난 3월 1일 사진)

종각 옆길(2014년 4월)

대성동고분박물관 능선(2010년 4월 28일)

수로왕릉 담길

수로왕릉 정문 걷기를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