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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경남도민체육대회 김해지구봉사원 곳곳에 배치

건강미인조폭 2017. 5. 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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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회 경남도민체육대회가 428일부터 가야의 왕도 김해에서 뻗어라! 경남의 힘, 펼쳐라! 김해의 꿈의 슬로건 아래 김해시운동장 및 김해시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대한적십자사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양문자)는 김해시의 계속되는 행사에 당연한 행사로 받아드리며 임원을 중심으로 고군분투하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경남도민체육대회는 하루전날 27, 시작으로 자원봉사상황실의 지시에 따라 김해지구봉사원들은 일사천리로 봉사자들은 움직였다.

 

 

적십자봉사원들의 구역은 427일부터 51일까지 야구장, 사격장, 골프장, 축구장 4, 테니스장, 볼링장 등에서 관람객 홍보물 전달과 안내, 식수 및 음료담당, 주변정리정돈 등의 역할로 봉사자는 하루 2인이 교대로 5일간 활동하며 김해지구 적십자봉사자는 340여명이 투입되었다.

 

사격장

축구장

테니스장

볼링장

골프장

야구장

     자원봉사센터

 

사격장에 자리한 김해지구 임태임 부회장은 봉사근무에 앞서 사격장의 주의사항을 김해시사격연맹 김배훈 전문이사 물으며 선수들을 위한 배려로 봉사활동에 도움을 주려 노력하기도 했다.

 

김해시민복지국 김명희 국장은 ‘4월초 가야문화축제부터 열린 음악회 오픈 무대를 비롯한 이번도민체전까지 적십자봉사원들이 있어 큰 행사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동영상제공 '행복합니다(플래시몹)-지경임 홍보국장'

 

첫날 개회식을 위해서는 적십자봉사원 50명을 포함한 300명이 넓은 인조잔디구장에서 틈틈이 배운 율동으로 행복합니다음악에 맞춰 플래시 몹을 선사하며 화려한 경남도민체육대회의 화려한 막이 열리기도 했다.

    

 

김해지구 양문자 회장은 진영, 장유, 진례, 내외동 등으로 뿔뿔이 흩어져 있는 경기장 봉사자 부스를 찾아다니며 더위에 수고하는 봉사원들을 격려하며 자기위치에서 열심히 하고 사고 없이 마무리 할 수 있어 봉사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봉사자들은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우승한 선수에게는 박수를 입상을 못한 선수에게는 다음의기회로 격려하며 김해를 찾아와 승부에 세계에서 수고한 선수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내며 경남 18개시/20,000여명이 27개 종목에서 우승은 창원, 준우승은 김해가 차지하며 선수들은 내년 개최지 진주에서 만나기로 하고 5일간의 행사는 마쳐졌다.

 

개막식 성화 입장

 

 

5일간의 제 56회 경남도민체육대회는 성황리에 막은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