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내외동주민센터(동장 박광호)에서 내외동단위봉사회(회장 김신일) 7월 월례회의를 가졌다.
지난달 말 헌혈로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받은 보건복지부장관상 시상식을 회원들의 많은 박수를 받으며 박광호 동장으로부터 다시 받았다.
내가 받은 장관상을 회원들과 같이 기쁨을 누리고 싶어 난 미리 며칠몇날을 돋보기를 써가며 예쁜 액세서리의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흔치않은 액세서리에 가슴에 달아준 회원, 조끼에 꽂은 회원, 가방에 달아준 회원 등 다양하게 선물을 반겨주었다.
내외동 공지사항을 전해 들으며 순조로운 회의는 진행되었고 제주 여행에서의 몸살로 집에 쉬고 계신 남편을 위해 회원들과의 점심식사는 뒤로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저녁시간 뜻하지 않은 수영회원들과 번개모임으로 애숙 형 부부의 초대로 정희형과 맛난 한우식사를 대접받았다.
사진제공 : 김선옥 회원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 ☞ 대한적십자사 - 김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해지구 줌마렐라 (0) | 2017.07.14 |
---|---|
김해지구 임원회의 (0) | 2017.07.10 |
갈비탕을 대접하며 (0) | 2017.06.23 |
Lh후원 ‘김해무료 맛 나눔터’ 새롭게 단장 (0) | 2017.06.19 |
희망명패가 만들어지기까지 (0) | 2017.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