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초교 6년생 이용자가 1박2일 수련회를 간 탓에 오늘은 쉴 수 있었다.
수영장은 여자들의 수다로 여전히 시끌 시끌~
수영마치고 올라간 휴게실 수다 방에서도 하하 호호~
커다랗게 붉게 익어가는 대추,
여름내 냉장고에 자리 차지하던 쑥떡까지 만들어와
할머니라지만 여자들의 수다도 쑥떡 거렸다.
잠시 맘껏 웃고 즐긴 시간이었다.
↓ ↓ 여러장의 사진을 합성해 보았다. ↓ ↓
강귀남,이지연,이덕이,김순매,박길연,유점임,이정옥,성봉숙님~ 하하 호호 즐겁다.
긴 머리가 부럽다며 옆에 계신 길연형님이 찰칵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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