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하반기 코디네이터간담회

7월 27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협의회(회장 김영숙)는 경남지사 6층에서 구호복지과 홍연희 과장, 정연조 팀장이 자리한 가운데 봉사활동 시간입력을 위한 봉사원 코디네이터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5~6년 전부터 하고 있던 9명의 기존코디네이터들과 4월 16일 코디네이터 추가 교육을 받은 신입코디네이터들 함께 코디네이터들의 애로사항을 즉 문제점을 개선하며 봉사원들을 위한 봉사원의 자리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이다.

 

경남지사 측은 지난번에 이어 '봉사원들의 봉사활동시간을 다루는 만큼 개인정보 외의 모든 비밀이 보장되어야하며 같은 동료 봉사원들로부터 오해 받지 않도록 서로가 말조심과 배려하는 마음/이해하는 마음을 갖고 임하기 바란다'고 재 강조했다.

 

경남지사협의회 22개지구협의회는 창원의 경남지사관할(창원의창/마산합포/성산/마산,고성,함양,진해,통영,김해,거창,거재,함안,의령,산청,합천) 진주에 서부봉사관(진주,사천,남해,하동) 밀양의 북부 봉사관(밀양,양산,창녕)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하반기 코디네이터 봉사원 활동 안내를 받기도 했다.

 

이날 토의조별 그룹 지정으로 5개조의 조별 토의활동과 결과 발표를 하기도 했다.

또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는 일회용에서 자연환경을 살리기 위해 적십자가 먼저 나서야 한다며 개인 컵을 지니기도 했으며 코디네이터들의 봉사원들을 위한 봉사원의 자세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