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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사고 걷기회원들과

건강미인조폭 2019. 1. 8. 06:41

ㅣ월 7일

 

새롭게 걷기를 시작하기 위한 모임을 가졌다.
74명이 참석했다.


 , 목요일 걷던 발자국 팀은 모임을 통해

, , 금요일 걷기로 변경하며 다이어트에 대한 새론 결의를 다졌다.


다이어트의 끝은 항상 어렵고 처음은 쉬웠다.

 

 

한가한 오후 그녀들과 대항 새바지동굴로 향했다.
날씨도 좋고 추위도 적당했다.

그곳에서 그녀들의 설렘을 나만의 그림을 그리며 잡다한 수다로 출발했다.

 

 

부산 자유경제구역청 부근도로에서 4차선 도로는 2차선은 유난히 차가 많았다 나도 그 속에 있었다.
앞차가 섰다나도 급하게 섰다.
그것도 잠시, 아니 찰나, 순간~ 암튼 우당탕~ 4중 충돌 사고가 났다.

내 뒤차도 내차가 서는걸 보고 섰다는데 다음차가 급히 오며 내 뒤차를 박고 그 뒤차는 내차를 내 앞차를~
순간 정신을 잃은 듯 했는데 두 번째 정신을 차렸다.
그녀들이 걱정이 되었다다행히 눈에 보이는 타박상은 살짝 무릎에 멍든 거 외에는 없었다.

 

 

 

 

나와 옆에 회원은 무릎과 종아리 머리가 띵~
뒷좌석 회원은 앞쪽으로 쏠리듯 많이 괴로워했다.
 남편과 보험회사에 급히 연락을 취했다.

맨 뒤에 있던 사고차량이 사고를 인정해 우린 각각의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내 귀요미도 병원으로 견인되었다.


그리곤 김해에 병원에 검사를 하며 입원하게 되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불가항력이었다.

무릎물리치료 받고 나오자 한명은 어지럽다 쓰러지고 난 구역질이

24~48시간 경리가 필요하다며 병원에서는 나가지 못하게 잡았다.

에고~ 빙글빙글~  결국 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