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남편과 밀양 한재미나리 밭을 지나 표충사를 찾았다.
이곳 표충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로 석가모니부처님을 주불로 모신 곳이다.
재약산표충사 일주문
표충사 누각
기념관 등의 앞마당 전경
사천왕문은 새롭게 조성한 듯 보였다.
사천왕문을 통과해 표충사 전경을 마주하게 된다.
먼저 보게된 것은 좌측에 205년의 고목 매화
정면에 표충사 삼층석탑과 석등
우측에 음식을 준비하는 공양간
대광전
법당에 아미타부처님 주불의 석가모니부처님,약사여래부처님이 모셔져 있다.
우화루 정각
곳곳을 살피지는 못했지만 남편과 편안한 사찰관람을 마치고 밀양댐으로 향했다.
평일 낮, 찬바람으로 오랜 시간 머물 순 없었지만 미나리 밭으로 표충사와 밀양댐까지 시간 내어 준 남편에게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