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7월 월례회의

건강미인조폭 2019. 7. 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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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김해지구 내외동단위봉사회의 월례회의 날이다. 목이 따갑고 아파 지난 밤, 밤새 잠을 설쳤다.

 

내게 부탁을 하고 회장은 해외봉사활동으로 공석이다.

 

동장의 격려사와 총무의 전달사항으로 회원들의 양해를 구했다.

 

류정옥 동장은 핫한 7월을 마지하며 적십자봉사원들을 대하면 차분해지며 성숙해진다, 노란색을 만나면 따뜻함과 두근거림의 사랑이 있다.’의 예쁜 말을 해주었다.

 

동장은 이어서 인사인동으로 새로 부임한 직원 소개로 이어졌다.(이름과 직책은 듣지 못했다.)

 

지난 가야문화축제로 얻은 수익금으로 다가오는 716일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Day를 개최하기로 했다.

 

해외봉사활동을 간 회장은 자료준비를 미리하고 떠난 터라 문제없이 회의는 마쳐졌고 난 회의를 마치고 병을 키우지 않기 위해 미리 주사를 맞으러 예약된 병원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