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대한적십자사 김해내외동봉사회(회장 권정애)는 내외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께 서울녹각삼계탕(대표 전순희)에서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 자리는 지난 4월 가야문화축제에서 음식부스를 하며 얻어진 수입금으로 마련하게 되었으며 대한적십자사 김해지구협의회 임태임 회장과 임원, 내외동행정복지센터 류정옥 동장 등이 참여해 봉사원들을 격려해주었다.
류정옥 내외동장은 ‘무더위 속에 음식부스를 운영하며 벌어들린 수익금으로 지역의 힘들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쓰는 내외동적십자봉사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삼계탕을 드시는 어르신들께 뜨거운 뚝배기에 화상을 입지 않을까 염려도 하며 돌아가시는 길에는 손수건을 비롯한 선물의 전하기도 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원들은 이 밖에 취약계층 결연활동(빨래, 청소, 반찬), 급식활동, 헌혈캠페인, 구호활동, 환경정화 등 지역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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