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내외동단위봉사회(회장 권정애) 월례회의가 봉사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외동행정복지센터(동장 류정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류정옥 동장은 ‘김해는 살기 좋은 도시로 태풍도 큰 피해 없이 김해를 잘 벗어나주어 감사하다’며‘돼지열병으로 내외동의 행사도 연기되어 적십자는 적십자의 위치에 서서 묵묵히 봉사해주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달사항으로 봉사활동보고서 작성 시 봉사활동 대상, 장소는 물론 활동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입하라고 했다.
그밖에 김해지구 전달사항으로 빨래방 현관열쇠 교체와 빨래방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봉사원들이 되가져가라는 말을 전해주었다.
기타토의로는 총회에서 의논해야하는 임원의 임기가 거론되기도 했다.
(사진-김선옥 봉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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