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가락톨게이트를 빠져 남편과 부산 진시장투어를 했다.
투어래 봤자, 몇 가지 시장조사였다.
진시장 입구에 도착하자 눈바람이 불었다.
이런~ 눈인가 바람인가~ 하며 쇼핑에 들어섰다.
시장 내부는 코로나바이러스 탓인지 설렁했다.
시장조사를 마치고 시장 뒤 먹자골목에서 선지국밥도 사먹어 가며 앞치마 만들 원단 4마정도 사들고 김해진입하며 마침 김해장날이어서 과일도 사고 김해대형마트 투어로 잡다한 품목의 시장조사도 했다.
남편과 군것질을 하며 시장투어를 하는 재미난 시간도 가져보았다.
완성이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