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연지공원 걷기

건강미인조폭 2020. 4. 11. 21:45

411

저녁 비가 내렸다.

퇴근한 남편과 연지공원을 걷기로 했다.

우산 쓰기 애매한 비가 왔다.

 

사실, 이번 코로나 193개월가량 수영을 못 해 내 몸(허리)이 정상이 아니므로 나를 위해 걷기운동에 도움을 주고 있는 셈이다.

 

집에서 운동기구 꺼꾸리를 이용한 운동을 한다지만 효과는 그다지 있지를 못하기 때문에 걷기를 선택한 것이다.

 

비가 오는 중에도 우산을 쓰고 연지공원에 운동 나온 이들이 더러 있었다.

 

가는 봄비에 연지공원 튤립은 영양제를 먹는 듯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남편은 내 걸음 폭을 맞춰 걸어주었다.






'♣ 취미생활 > ☞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지공원 걷기  (0) 2020.05.16
조부경 노래 강사 생일  (0) 2020.04.18
연지공원   (0) 2020.04.09
미스터 트롯 진, 임영웅 탄생  (0) 2020.03.15
미스터 트로트 – 임영웅  (0) 2020.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