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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경 노래 강사 생일

건강미인조폭 2020. 4. 1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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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생일과 조부경 노래강사 생일이 같았다.

남편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래강사 생일파티에 잠시 다녀왔다.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 두기라는 과제가 있음에도 서로가 보고 싶은 마음에 부산 연산동, 장유, 동김해, 칠암문화센터, 내동 홈플 등의 조부경 노래교실 회원들이 한걸음에 모두 달려와 주었다.

 

동김해새마을금고 노래교실 주관으로 이의홍 회장이 생일에 초대해주었으며 박상인 홍보이사의 진행으로 동김해 노래교실회원이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축하연은 펼쳐졌다.


조 강사는 '코로나 19의 어려움 속에서 함께 해주어 고맙고 너무도 행복하다'고 인사를 해주었다.


~ 생일 축하해요입을 모아 모두 축하해주었다.

 

조부경 노래 강사의 친구들이 진행과 색소폰 연주, 노래를 해주었다.

색소폰 연주는 김숙녀 연주자가 음향장비 협찬과 2부 진행은 김미애 전문 MC가 해주었으며 TV 방송 히든싱어 남진 편 2등을 한 전찬영 가수도 함께했다.

 

조촐한 듯 마음은 풍성한 행복한 시간으로 이어졌으며 모두가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주의하라는 걱정과 격려는 잊지 않았다.

 

조 강사 생일 축하는 빗소리마저 색소폰과 화음을 맞추며 즐거움의 배가 되었다.


과연 코로나 19 바이러스 종식은 언제쯤 될까~~~

빨리 사라지기를 모두가 희망해 본다.




김미애 진행, 김숙녀 연주, 전찬영가수는 조부경 강사의 친구들이다.

연산동 유경지회원과 내동홈플 김옥희 회원


남편과의 선약으로 일찍 자리를 나와서 유경지 회원으로부터 사진을 받았다.


색소폰 연주와 어우러지는 빗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