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코로나 19로 야외활동이 작았던 3개월가량은 요즘 말하는 ‘확 찐 자’가 나도 되었다.
남편에게 도움을 청해 운동하기로 했다.
운동 이래야 공원 5~6바퀴 도는 게 고작이다.
아침부터 뿌리던 비는 창원을 넘어 김해에 도착하자 하늘의 평온도 찾았다.
도착해 저녁을 할 때쯤, 남편은 저녁 먹기 전에 공원 걷자고 제의했다.
나쁠 것 없다고 생각하고 남편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공원으로 향했다.
날씨는 걷기에 편안했으며 비가 오던 하늘 탓인지 공원은 조용했다.
에~고 ‘확 찐 자’가 되어버린 난 걷기에 숨이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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