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오후 3시 남편의 시간에 맞춰 같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다.
그냥 일반 예방 접종하듯이 편하게 맞고 돌아와 아무런 변화 없이 평범하게 보냈다.
남편은 안절부절, ‘타이레놀’을 먹어야 한다고 했지만, 난 먹지 않았다.
저녁 준비할 때쯤, 아들 며느리에게 ‘타이레놀’을 먹으라는 각각의 전화를 받고 결국 먹고 안전요원 출근했다.
샤워를 못하기에 되도록 땀을 흘리지 않으려 조심하며 일을 마쳤다.
낮에 접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국민비서’의 안내장을 문자로 받기도 했다.
전 국민이 백신 접종에 참여해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이 돌아오기를 기대해본다.
오늘(16일) 아침, 잠을 자고 일어났어도 주사 맞은 부위만 욱신욱신할 뿐 아무렇지 않았다.
단, 남편은 술 마신 것같이 속이 불편하다고 까스명수를 마시고 사이다를 마시며 더부륵한 속을 다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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