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나의 일상

헐레벌떡

건강미인조폭 2021. 11. 1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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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주변에서 만남이 있었다.

김해 내동 거북공원을 지나 약속 장소로 향했다.

 

하지만, 공원에서 발이 잡혔다.

바로 단풍 때문이었다.

 

너무 아름답다.

'블로거님들~! 아름답지 않으신가요?'

 

몇 컷 핸드폰에 담고 약속장소는 달려갔다.

 

헐레벌떡~~ 장소에 도착했다.

봉사활동을 함께 하던 곽미선과 지경임 형님을 만나 점심을 먹기로 한 자리였다.

 

그동안의 안부를 묻는 수다를 섞어 각자의 취향대로 점심을 먹었다.

여자들 수다는 해도 해도 끝이 없이 이어졌다.

 

수다로 속이 시원했다. 수다 내용은 비밀 ㅍㅎㅎㅎ

 

그리곤 그녀들은 헌혈센터 안내 봉사활동 현장으로 가야 했다.

난 경임 형님과 헌혈센터에 모셔다드리고 잠시 안내를 도우며 다음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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