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나의 일상

시연, 숙진과 ~~~

건강미인조폭 2021. 11. 24.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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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불현듯 보고 싶은 두 후배가 있어 전화하며 갑작스러운 점심 약속이 이루어졌다.

 

황숙진과 김시연이~

 

황숙진, 아들 중학교 임원으로 만나 지금껏 20년이 넘는 만남을 가지고 있으며 활동 도우미로도 도움을 받은 인생 후배이다. https://blog.daum.net/lks3349/474

 

김시연은 2008년 배구 시합장 촬영하러 갔다가 뒷 담화로 알게 된 배구 후배이다.

https://blog.daum.net/lks3349/1097

 

숙진이는 아들 동창 엄마로 만나 벌써 결혼해 손자까지 보게 되었고 시연이 역시 배구장에서 만난 각각의 인연으로 지금까지 만남이 이뤄지고 있다.

 

지난달 헌혈봉사회 벌초 작업연탄배달봉사활동에 기꺼이 시간을 내준 덕에 원활하게 마칠 수 있기도 했다.

 

서로가 바쁜 중에도 전화 한 통화에 시간을 내주는 고마운 친구 같은 아우들이다.

 

그녀들과 생선 초밥을 먹으며 잠시 수다스러운 여자로 시간을 보내며 다음을 기약하기도 했다.

 

아들 중 3, 9명의 임원들 중 8염의 엄마 아빠와 담임선생님과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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