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최근 코로나 시국을 맞아 변한 것이라면 비대면으로 하는 줌(Zoom)이라고 하는 화상통화이다.
줌은 직장인들의 화상회의 혹은 재택근무 시, 학생들의 실시간 온라인 수업 등에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카메라와 화면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란다.
봉사회를 이끌어가며 회원들과 비대면으로라도 회의를 하기 위해 미리 연습 삼아 준비해본 게 되었다.
이웃에 사는 여대생에게 먼저 문의를 하고 배워가며 컴퓨터 강사로 일하는 수영장 회원의 아내까지 동원이 되어 나를 이끌어주었다.
예전에 쓰던 마이크는 성능은 좋았지만, 평소 쓰던 마이크가 달린 이어폰은 맞지 않았다.
컴 단자에 이어폰이 맞지 않는 것이다. 결국, FULL-HD 화상 카메라를 사들였다.
줌 화상회의는 여러 명이 동시에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회원들과 소통을 위해 아님, 가족 간에 소통을 위해 온라인으로 화상회의도 해볼 생각이다.
며칠 몇 날을 고민하고 고생하며 배워 둔, 줌 화상통화는 현재 준비가 끝난 대기 상태이다.
'♣ 담고 싶은 글 > ☞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파트 산책길 (0) | 2022.03.15 |
---|---|
애장품 재봉틀 (0) | 2022.03.11 |
아들~ 코로나 양성 판정, 대선 사전투표 (0) | 2022.03.05 |
‘국립세종수목원’을 찾으며 (0) | 2022.02.27 |
소고기 장조림 (0) | 2022.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