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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딸내미 의정이가 어미 된 날.

건강미인조폭 2022. 3. 28. 06:34

327

요즘, 이명약에 취해 잠이 드니 기상 시간이 고르지 않다.

0630분 알람 소리에 알람을 끄며 다시 잠이 들곤 한다.

 

친구의 카톡이 날아들며 무의식으로 카톡을 열었다.

새벽 4시경에 남동생의 카톡이 날아들어 있었다.

 

혹시, 작은 엄마 건강 악화인가? 정신이 번쩍 들며 머릿속이 바쁘게 돌아가며 카톡을 열어보니 내 동생이 외할아버지가 되었다.’는 소식이었다.

 

오잉~!

예정일이 45일이라더니 9일이나 빨랐다.

조카 딸내미가 호떡(아기 예명)’이를 낳았다는 소식이었다.

 

327일 새벽 332

조카 딸이 어미가 되었다는 기쁜 소식이 날아든 것이다.

 

코로나 양성으로 올케도 격리, 조카 딸내미도 격리로 격리 중에 아기를 낳은 것이다.

올케와 동생에게 축하의 전화를 각각 전했다.

 

'사랑스런 호떡아 고모 할머니란다. 반갑다. 건강하게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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