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복지관에서는 방아쇠 수지 증후군 수술 이후로 설거지 조에서 난 빠져있다.
늘 국을 푸거나 세척 기계에서 씻겨나오는 식판 정리 조에 투입되곤 했다.
봉사원이 부족할 땐 무엇이라고 해주고 싶은 건 사실이다.
위생상 고무장갑이 조리할 땐 연노란색, 설거지는 빨간색, 배식할 때 일회용 장갑 등을 끼고 해야 하는 번거로움으로 고무장갑이 다다르기에 설거지가 넘쳐도 쳐다만 봐야 한다.
5월부터는 설거지조에서 하리라 마음먹어도 본다.
복지관 봉사활동을 마치고 부족한 비즈 재료 구매를 위해 부산진시장까지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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