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복지관에서 준비한 반찬 중에 ‘꽁치 엿장조림’이 눈에 끌렸다.
꽁치를 먹기 좋은 크기를 잘라 물기를 빼고 전분 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기는 과정까지는 알겠지만, 조리사 손을 거치며 똑같이 해도 맛이 다르니 참 희한하다.
고추장에 마늘과 물엿 넣고 은근하게 졸인다.
튀김 솥에 양파를 다져서 튀긴 꽁치와 고추장 물엿을 넣고 살짝 졸여낸다.
비린내 없이 참 맛이 있었다.
집에서 해보면 될까? 모르겠다.
'♣ 여행 > ☞ 나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지관 봉사 활동 6/ 5 (4) | 2023.06.06 |
---|---|
손자 방문 (0) | 2023.05.29 |
김해노인종합복지관 경로 식당 어버이날 행사 (4) | 2023.05.08 |
복지관 5/ 4 (0) | 2023.05.04 |
복지관 5/ 2일 (1) | 2023.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