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나의 일상

복지관 8/30

건강미인조폭 2023. 8. 30. 21:27

830

수영을 마치고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 복지관으로 향했다.

위생모에 앞치마 토시까지 하고 잠시 조리사를 도우며 배식 준비를 마치고 휴식시간을 맞으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가졌다.

 

그런데 그곳에서 신입 헌혈봉사원과 어제 노래 교실에서 처음 만난 회원, 수영장 신입회원을 만났다.

 

곳곳에서 봉사활동, 취미생활을 하며 복지관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난 참 많은 경험과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언제까지가 될지는 모르지만, 여유와 건강이 허락하면 계속이어서 갈 것이다.

 

복지관에서 만난 그녀들의 모습을 그냥 지나칠 내가 아니다. 그곳에서의 모습을 기념으로 남겼다.

 

우리 봉사원들은 조리하고 배식하고 설거지는 둘로 나뉘어서 하며 어느 정도의 마무리하고 그곳을 빠져나오고 나면 뒤이어 조리사들이 뒷정리하는 듯하다.

 

어제 한 식당에서 만난 영양사는 목 뒤에 작은 염증 제거로 창백한 얼굴로 출근을 했다.

 

우리 개인 봉사원들은 행복한 미소를 띠며 그곳을 빠져나왔다.

 

헌혈봉사원, 노래교실회원, 나와 수영장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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