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김해 시민스포츠센터 08시 실버반 회원들은 수영을 마치고 환영식을 했다.
해동이 수영장으로 다니며 단합이 잘되는 우린 해동이에서 떠나오며 쫑파티라는 이름으로 간식을 나눠 먹고 약간의 회비가 남은 것으로 강사 환영식이라 이름 붙이며 이번에 떡을 해 먹기로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김해 시민스포츠센터 공사로 인해 6개월 만에 만난 60세 이상의 08시 회원들 간의 돈독함을 보여주었다.
송편과 음료를 준비하며 강사들과 나눠 먹도록 강사에겐 애교스럽게 목욕 바구니에 메시지와 송편을 담아 전달했다.
부산서 김해로 온 박혜선 강사를 모두 환영합니다.
젊지 않은 회원들로 수강에 조금은 답답하고 말귀 어두워도 나름 귀엽도록 최선을 다할 겁니다.
콩 한 쪽도 나눠 먹는 회원들의 작은 정성입니다.
자~ 알 부탁합니데이~~~
08시 실버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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