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아침부터 바빴다.
간혹 다리를 절기도 하며 급식 봉사에 참여했다.
늘 하던 그 자리에서 설거지 조로 식판을 세척기에 넣는 담당이었다.
개인 봉사활동으로 들어온 아들과 동갑인 젊은 봉사원과 힘은 들었지만, 손발이 척척 맞아 재미도 있고 순조로웠다.
반가운 사람들도 만나고 맛있는 밥도 함께 먹고는 교통안전 시물레이터 체험장으로 향했다.
마치고 스마트폰활용법 강의실로 향하며 지난주에 연속으로 ‘오픈 AI’에서 개발한 GPT를 기반으로 하는 대화형 인공지능으로 대화할 수 있는 ‘챗 GPT’ 강의를 들었다.
글구 남는 시간은 당구장 포켓볼을 치는 예의도 지켰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