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강 스파이크 - (실버넷뉴스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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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실버넷뉴스입니다. 스무 명 남짓 되는 백발이 성성한 학생들이 김해 학생 체육관에서 배구를 즐기며 활기찬 노년을 보내기 위해 매주 화요일이면 한자리에 모입니다. 평균 나이 70을 바라보고 있지만, 마음은 청춘입니다. 오늘부터 실버넷뉴스 제11기 수습기자들이 과제물로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 리포터에 이지연 수습기자입니다.”

 

 

서브도 넣어보고 공도 받아보고 이리저리 뛰어보지만, 몸 따로 공 따로 그래도 즐겁기만 합니다. 동료의 이해와 사랑이 있기에 오늘의 경기는 더욱더 흥미가 있고 젊어지는 것 같습니다.

 

서로에게 의지하며 배우는 즐거움, 가르치는 즐거움, 봉사하는 즐거움으로 취미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행복감까지 느낍니다. 이분들의 여가생활이 건강까지 얻을 수 있어 노년이 즐겁다고 합니다. 늘~ 젊음이 함께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끝 메트]

"연일 계속되는 북한 위협에도 차분하게 대처하는 우리 국민 파이팅! 이상으로 실버넷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실버넷뉴스 이지연 수습기자 lks334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