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날 ‘여수 향일암’을 가는 관계로 남편에게 받은 사진으로 꾸며 보았다)
4월 19일 나산회원 9명은 이른 7시부터 서둘러 청량산 출발했다.
김해 동김해IC→남해고속도로→칠원IC→현풍IC→중앙고속도로→남안동IC→제비원호 하회마을,시청(도산서원)→청량산 도립공원을 도착하게 된다.
주차장에서→청량폭포→두들마을→선학봉→자란봉→하늘다리→두실고개→탁필봉→김샘굴→총명수→입석 소요시간 4시간여의 6Km로 등산코스로 잡았다.
청량산의 하늘다리는 해발 800m의 선학봉과 자란봉을 연결한 다리길이90m, 지상높이 70m, 다리넓이 1.2m 통과는 100여명이 함께 건널 수 있는 우리나라 최대의 구름다리이다.
청량산은 12개의 봉우리를 이루며, 장인봉(870m), 선학봉, 자란봉의 3개의 봉우리는 바깥쪽에 있다 해서 외산이라 불리기도 한다.
그 밖에 자소봉, 탁필봉, 금탑봉, 연화봉, 경일봉, 연적봉, 탁립봉, 경일봉, 향로봉이 있다.
청량산은 봉화군 명호면과 재산면, 안동시의 도산면과 예안면에 위치한 도립공원으로서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며, 일명 소금강이라고 불리고 있는 명산이다.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산으로 전남 영암의 월출산, 경북 청송의주왕산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기적의 산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늦은 저녁 8시가 다 되어 김해 들어오게 되었고
좋은 명산을 다녀와 좋았다며 명산인 만큼 피곤함을 느끼며
샤워 후 곧바로 잠이 들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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