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나의 일상

저녁 산책

건강미인조폭 2013. 8. 13. 22:01
813

요즘 38~39°를 넘나드는 보기 드문 더운 날씨에

밤잠설치는 건 괴로운 일로 누구나 한번쯤은 겪었을 것이다.

 

올해 갑작스럽게 찾아온 더위에

모두가 전기에 힘을 빌려 더위를 식히고 있을 쯤

지난11() 저녁 840분경에

이곳에도 25분간 정전이 되기도 했었다.

정전이 되자 경비아저씨들만이 바빴었다.

 

잠들기 위해 에어컨의 힘을 빌려 잠이 들곤 하지만

아침에 눈을 뜨면 얼굴은 팅팅 붓고 머리만이 아팠다.

 

오늘 밤, 편히 잠들기 위해

늦은 저녁식사를 마친 밤 9

아파트 주변을 돌며 가벼운 운동에 나섰다.

 

오늘 하루의 일들을 생각하며~~~

 

 

뒷 주차장은 조용했다.

산책로로 손색이 없었다.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 길이기도 하다.

 

11일 밤 정전 당시 엘리베이터 입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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