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福한 한가위 보내십시오.

9월 14일

생명 나눔 재단에서 추석을 앞두고 결연세대어르신들을 70세대에 쌀 5kg씩을 준비했다.

이 쌀은 적십자 내외동단위봉사회(회장 김성애)에 의해 전달되었다.

 

홀로어르신들로 문을 잘 열어주지 않았고 혹은 빈집이어 문에 메모를 남기며 다시 찾고 혹은 주변의 도움을 받아가며 몇 차례씩 방문을 하며 봉사원들은 어려움을 겪으며 전달했다.

 

이번 쌀은 2인 1조로 3일에 걸쳐 전달하며 건강이 안 좋은 어르신이 대부분이어 작은 추석선물에 혼자계시는 그분들의 건강을 걱정하며 전달했다는 사인을 받으며 나와 우희영 봉사원은 마음과 발걸음이 무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