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인조폭 지연의 이야기

12월 31일 대한적십자사에는 여러 취약계층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연말인 이날 취약계층 희망풍차 산모구호품이 전해졌다. 지난10월과 11월 두 가정에 취약계층 산모구호품 요청서 작성 해 경남지사에 생활의 어려움이 전달되어 연말인 이날 전달되었다. 지난 10월 내외동의 전, 박근희 ..

12월 31일 오후 4시 내외동주민센터(동장 허만록) 3층 강당에서 내외동주민센터 정용환총무계장의 진행으로 ‘2015 내외동주민센터 종무식’이 진행되었다. 종무식은 각 봉사단체의 시상부터 진행되었으며 수상자들 중에 적십자 봉사원으로는 내외동단위봉사회의 김진희 회원이 김해시로..

12월 30일오전 10시 내외동단위봉사회(회장 김신일)는 무료급식을 위해 김해무료급식소(회장 지경임)를 찾았다. 오늘의 메뉴는 해물탕국에 명태코다리 무 조림과 두부톳나물 무침, 김치~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사랑의 땀방울을 흘려가며 봉사원10명은 정성을 다해 급식봉사에 참여했다. 이..

12월 27일 연말이 다가오는 이날 내동의 H아파트 주민 조숙영씨로부터 내외동단위봉사회(회장 김신일)는 사과 50kg을 전달받았다. 밀양에 사과밭이 있는 조숙영씨는 연말에 불우한 이웃과 나누고 싶다며 한 아파트에 사는 내외동단위봉사회의 김숙기 총무에게 전달했다. 평소 이웃에 대한 ..

12월 23일 비오는 아침이었다. 연말 희망 나눔 구호품이 오는 날로 구호품이 오기 전에 비가 그치기를 바라며 수영을 마치고 수능원주차장으로 향했다. 다행히 비는 그쳤지만 찬 공기만을 남겼다.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지경임) 11시에 오기로 되어있던 구호품 차량이 1시간 15분이 지연되어..

12월 21일 오후 내외동주민센터 앞에서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지경임)에서는 2015년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을 가졌다. 오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겨울 따듯한 사랑을 손길을 기다리며 물티슈를 나눠주며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에 나섰다. 내외동주민센터 앞에서~~~ 내외동단위봉사회원..

12월17일 매서운 추위가 왔다. 오전 무료급식소에서 급식소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명단을 적었다. 상당히 추웠다. 급식이용자들은 독거들이 많았으며 주민등록증을 지참하라는 말을 해도 잘 듣지 않고 자신의 주소도 주민번호도 외우지 못하는 나이가 많은 분들도 있고 알콜 중독으로 기..

12월16일 지난밤 남해 다녀온 후, 잠을 설치며 위경련으로 고통스러워했다.참다못해 새벽 5시경 응급실을 찾았다. 링거를 꽂고 있었던 8시가 조금 넘어 봉사원에게 전화를 받았다. ‘언니야 부득이 하게 전화를 걸었다 내 대타 좀 해도~’ 하는 말에 급식봉사 대타를 해준다, 이야기 했다. ..

12월 10일겨울비가 차갑게 내렸다. 아파트 정원에는 내리는 비가 봄비인 줄 아는지 철쭉이 계절도 모르고 피어있었다. 이날 내외동주민센터 주차장에서는 ‘2015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펼쳐졌다. 주최 측은 봉사원들을 위해 추위를 이기도록 따듯한 차들이 준비되어있었다. 내외동적..

12월 8일 내외동단위봉사회(회장 김신일)에서 공원청소 하는 날이다. 날이 차가웠다. 그래도 햇살은 따듯했다. 회원들은 나름 따듯한 복장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공원주변을 돌며 청소를 하곤 주부들답게 분리수거까지 마치고 활동을 접었다. 지인의 집을 방문하며 따듯한 커피로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