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6개월에 한 번씩 수영강사가 바뀐다.
그때 우린 회식의 자리를 만든다.
오늘이 그날이다.
지난달 말에 수영강사가 바뀌어 송별과 환영을 하는 자리를 마련하면서 우리의 회식자리를 갖게 된다.
회원 33명중 22명이 참석했다.
돼지고기 오겹살을 먹기로 했다.
강사들은 갑자기 점심시간 생활체육 수업이 잡혀, 학생들의 수업관계로 강사들 3명은 각각 오게 되었다.
각각이라도 오게 되어 다행이다.
아들 딸 같은 젊은 강사들을 위해 한 끼의 식사 대접을 하게 되어 기쁘다.
5년 넘도록 난 총무를 맡고 있다.
두 반이 많게는 40명이 넘기도 하고 요즘은 30명이 조금 넘는 회원으로
우리A반으로 온지 5년째, 형들과 5년을 하고 있다.
5년 전 ‘막내야~’ 부르던 호칭이 지금도 ‘막내~’
그녀들은 70중반을 향해가고 있다.
건강하게 하하 호호~ ~ 길게 그녀들을 보기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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