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를 생림에서....?
2007/04/09 12:17 봄꽃들이 풍성함을 뒤로 한 체 4월 8일 일요일 아침부터 윤경순(75세)할머님댁을 방문, 도배를 비롯해 이곳저곳의 수리를 하기위해 김해아마무선(회장 예광해)봉사원들은 생림면 봉림리에서의 7년을 홀로계신 윤할머님을 위한 하루를 보냈다. (도로변에 자리한 윤할머님댁은 주민모두가 불쌍한 할머님을 위해 애쓴다고 칭찬을 해주기도 했고 중국집주인은 자장면을 주시고 떡을 해가던 아주머니께서는 떡을 나눠주고 가시기도 하여 몸 둘 바를 몰라 했던 봉사원들, 노란천사의 아마무선봉사원들의 능수능란한 손길은 주민들의 따뜻함에 모든 봉사원들이 더욱더 열심히 했던 것 같았다.) [사진설명] 1.도배 전기와 보일러 수리를 위한 준비물, 도로갓 집 2.뒤는 울타리도 없이 베니판이 보일러를 덮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