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시민사회교육 개강 4월 4일오전 10시 김해시자원봉사센터(농업인회관) 4층 대강당에서 '2015년 김해시 자원봉사 시민사회학교'가 개강했다. 김해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를 통해 지역에 맞는 자원봉사로 시민사회의 길을 찾기 위해 마련되었다. 4월 한 달간 4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5.04.05
풍란이 아니고 '긴기아 난' 3월 26일 늘 바쁘다는 이유로 베란다 화초들을 등한시하고 있다. 남편이 아끼는 난초는 거실서 우아하게 대접을 받지만 화분이래야 5~6개 그것도 생각나면 한 번씩 물주는 게 전부다. 그런데 그런 무관심 속에 너무도 아름다운 한 송이 꽃이 피어있었다. 중요한건 이름도 모른다는 거다 그..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5.03.27
직장인 요일 표정~ 3월 22일 요즘 뜨고 있는 직장인 요일 표정이랍니다. 사진을 모셔왔습니다. 어쩜 이리도 잘 만들었는지~ 정말 100% 공감할겁니다. 월요병 화나는 화요일 주말은 언제~ 수요일 우울한 목요일 드뎌 불금의 금요일 신나는 토요일 두려운 일요일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5.03.22
엿장수 가위소리 3월 20일 지난 16일 찾은 자수정 동굴 내에서 공연을 본적이 있었다. 어린 중국 공연단의 격려금으로 쓰인다며 관광객들을 향해 가위소리를 힘차게 돌려댔다. 어린 시절 깨진 양은 솥, 찢어진 할머니, 엄마 고무신 등은 엿장수를 불러 달달한 맛의 엿가래와 바꿔 먹을 수 있었던 간식 중에 ..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5.03.20
생활영어 초급반 3월 16일 월요일은 상당히 바쁘다. 수영장에서 수업 중에 빠져 나와 머리도 제대로 말리지 못하고 내외동주민센터 2층 강의실에 도착한다. 학교졸업 한지, 40년이 지난 지금 영어라니~~ 그래도 용기를 내어 강의실 문안에 들어선지 4개월이 되었다. 오늘은 며칠 전부터 생활영어 회식으로 연..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5.03.16
우리 말 12달(月) 3월 8일 1월은... 해오름달 (새해 아침에 힘 있게 오르는 달) 2월은... 시샘달 (잎샘추위와 꽃샘추위가 있는 겨울의 끝 달) 3월은... 물오름달 (뫼와 들에 물오르는 달) 4월은... 잎새달 (물오른 나무들이 저마다 잎 돋우는 달) 5월은... 푸른달 (마음이 푸른 모든 이의 달) 6월은... 누리달 (온 누리..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5.03.09
1초 동안 할 수 있는 행복한 말 3월 6일 오전에 카톡으로 너무도 예쁜 글을 날아들었다. "처음 뵙겠습니다."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 말로 일생의 순간을 느낄 때가 있다. "고마워요"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 말로 사람의 따뜻함을 알 때가 있다. "힘내세요"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 말로 용기가 되살아날 때가 ..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5.03.06
정책기사>국기 다는 방법, 사실 나도 몰랐다 - 신광태정책기자 http://reporter.korea.kr/newsView.do?nid=148791716 [인터뷰] 남다른 태극기 사랑 김달육 할아버지 “국기는 국가의 얼굴” [전국] “국기는 국가의 얼굴이야. 그런 생각 때문인지 몰라도 난 태극기를 경시하는 사람들이 참 못마땅해.” 김달육 할아버지(87세)는 96주년 3.1절 태극기 게양 의미를 묻는 말..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5.03.03
봄이다~~ 2월 27일 김해에는 이곳저곳에 매화가 활짝 피어 있다. 주변 공원에도 매화가 만개를 했다. 우리 아파트에는 가장먼저 철쭉이 봄 인사를 했다. 겨우내 자리하던 동백도 발그레 미소 띠며 봄꽃들을 반겼다. 봄이 우리 곁에 가까이에 와있었다.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