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인조폭 지연의 이야기

2월 13일 급식봉사활동을 마치고 김해헌혈의집을 찾았다. 한 달 전, 봉사원 모집공고를 아파트게시판에 부친 적이 있었다. 게시판에 붙여진 전화번호로 봉사에 참여하고 싶다며 전화를 준 주민이 있었다. 흔쾌히 전화를 받고 간단한 가족사항을 묻고는 현재 함께 활동 중이다. 50대 중반의..

2월 10일 (기사스크랩) 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7398510&sid1=001 국방일보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ntt_writ_date=20150209&parent_no=1&bbs_id=BBSMSTR_000000000004 뉴시스 http://www.newsis.com/article/view.htm?cID=&ar_id=NISX20150206_0013463400 전국협의회 헌혈봉사회 노규동회장님 400회 헌혈 지난 7일 전북 익산 헌혈의 집에서 400회의 헌혈을 한 특전사가 있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전북헌혈봉사회원으로 전..

2월 7일 창원 용호동에 자리한 아름다운 가게는 2월 7일 오전 10시, 창원 문성대학교 후문 주차장에서 ‘희망으로 시작하는 아침, 나눔으로 여는 새해’라는 주제의 ‘2015 아름다운 나눔 보따리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보따리 행사는 아름다운가게에서 발생한 수익금과 기업의 협찬으..

1월 10일 대한적십자사 전국협의회 헌혈봉사회(회장 노규동)는 지난 1월 9일 명동에 자리한 대한적십자사 4층에서 ‘2015년 전국협의회 헌혈봉사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전국의 10곳의 헌혈봉사회(서울2, 강원, 경기, 광주전남, 대구경북, 전북, 충북, 경남, 부산)를 대표한 임..

1월 4일 경남헌혈사랑봉사회(회장 최 명) 는 1월 4일 오후, 김해헌혈에 집에서 헌혈200회와 헌혈캠페인의 시간으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경남헌혈사랑봉사회 한동근 부회장이 헌혈200회의 주인공입니다. 이 자리에는 부인 조순녀씨와 경남혈액원 노홍식 대리, 경남헌혈사랑봉사회원이 헌..

12월 27일 날이 제법 풀린 듯 철쭉들은 추위를 잊고 봉우리로 올라오고 있었다. 날씨의 변화를 어찌 알고 피었다 졌다하는지 참 신기했다. 안과치료를 받고 집안청소를 하기위해 청소기를 들쯤 경남헌혈사랑봉사회의 한동근 부회장의 헌·캠하자는 전화를 받았다. 직장 생활하는 관계로 ..

12월 20일 오후 3시 경남대학교 앞 신 마산 헌혈의 집에서 경남헌혈사랑봉사회 최 명 회장은 헌혈 300회를 달성했습니다. 최 회장은 1989년 고등학교시절 단체로 첫 헌혈을 하면서 백혈병환자를 도왔던 경험으로 25년간 꾸준히 헌혈을 실천해 왔습니다. 300회 축하자리에 최 명 회장의 부인과 ..

12월 15일 이른 아침에 일어나 고구마를 삶고 수영장으로 향했다. 더러 먹을거리가 있으면 회원 간에 서로 나누어 먹기에 최근에 산 호박고구마가 제법 맛이 있어 부지런을 떨어보았다. 수영을 마치고 회원들과 커피를 마셔가며 맛있게 냠냠~~ 운동을 해서 뭐하겠는가, 그래도 즐거웠다. ..

12월 13일 매월 13일은 헌혈의 날 오늘이 딱 맞는 13일에 둘째 주 토요일이다 경남헌혈사랑봉사회원들끼리 13일을 전후로 토요일 헌혈캠페인을 하자고 정한 날이기도 했다. 경남헌혈사랑봉사회의 한동근부회장과 나는 헌캠에 나섰다. 상당히 추었지만 어깨띠를 두르고 한 부회장은 나무에 ..

12월 6일 상당히 추웠다. 그래도 아침을 열어갔다. 차가운 날씨는 수영장 안까지 썰렁하게 했다. 수영을 하고 수영장 휴게실에서 커피를 마시며 모처럼 만에 수다를 떨었다. 잠시 후 전화벨~ ‘누님 오후에 헌·캠 합시다’ ‘아~ 그래요’ 집에 돌아와 세탁기 돌리고 밀린 사진 정리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