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602

조부경 노래교실 - YOLO 당신의 삶은 단 한번뿐이다

1월 29일 오늘도 조부경 노래교실은 회원들로 가득 채워졌다. 노래마다의 특성이 있는 만큼 가사에 담긴 리듬을 살려 감정을 실어 부르도록 조부경 노래강사는 흥겹게 회원들을 끌어갔다. 조부경의 노래교실은 노래가 있다. 재미가 있다. 즐거움이 있다. 분위기가 있다. 교훈이 있다. 아름..

조부경 노래교실 – 겨울아침 창가에서(이창휘)

1월 22일 3주 만에 노래교실을 찾았다. 강의실은 온기가 느껴지긴 했지만 교통사고 후유증인 탓에 등짝이 오싹했다. 하지만 3주전과 다르게 수강생들로 강의실은 빼곡히 채워진 열기는 대단했다. 조부경 노래강사의 수업은 즐거움으로 환하게 웃으며 안면근육을 풀도록 하며 시작되었다. ..

접촉사고 걷기회원들과

ㅣ월 7일 새롭게 걷기를 시작하기 위한 모임을 가졌다. 총 7명 중 4명이 참석했다. 월, 목요일 걷던 발자국 팀은 모임을 통해 월, 화, 금요일 걷기로 변경하며 다이어트에 대한 새론 결의를 다졌다. 다이어트의 끝은 항상 어렵고 처음은 쉬웠다.  한가한 오후 그녀들과 대항 새바지동굴로 향했다. 날씨도 좋고 추위도 적당했다.그곳에서 그녀들의 설렘을 나만의 그림을 그리며 잡다한 수다로 출발했다.  부산 자유경제구역청 부근도로에서 4차선 도로는 2차선은 유난히 차가 많았다 나도 그 속에 있었다. 앞차가 섰다. 나도 급하게 섰다. 그것도 잠시, 아니 찰나, 순간~ 암튼 우당탕~ 4중 충돌 사고가 났다. 내 뒤차도 내차가 서는걸 보고 섰다는데 다음차가 급히 오며 내 뒤차를 박고 그 뒤차는 내차를~ 난 내 앞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