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부경 노래교실 - 가을을 노래하며 10월 8일 아침 수영을 마치고~ 병원의사 진료가 없는 화요일 오전, 허리통증으로 예약하고 치료를 받으며 두 달 만에 설레는 맘과 들뜬 마음으로 머리를 단장하며 노래교실을 찾았다. 여느 때나 다름없이 강의실은 회원들로 빼곡하게 채워졌다. 2019년 가을~ ♬진정인가요, ♬잊혀진 계절, ..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19.10.08
제9회 김해시건강증진 대축제 9월 28일 습한 더위를 남긴 비 온 뒷날, 바람이 살짝 불어주어 걷기에 적당한 날이었다. 잔디에 맺힌 이슬은 채 마르지도 않은 토요일 오전10시, 연지공원 시계탑에 걷기지도자들이 동아리들과 삼삼오오 짝을 지어 걷기에 참여했다. 홍보용 부스도 마련되어있었다. 그곳서 건강 체크도 하며..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19.09.28
제9회 건강증진대축제 개막식 9월 27일 비 내리는 오후 6시 30분 오후 6시, 수영장 시간제 근무를 마치고 뒤도 돌아볼 사이 없이 연지공원으로 향했다. 하늘은 비를 쏟아내고 있었다. ‘그래도 가야지’ 하며 주차장에서 잠시 멈춰 섰다. 비가 그치기만을 기다린 듯, 어림없는 생각을 했다. 주차장에서 머뭇거림을 보고 내..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19.09.28
가을 하늘 9월 20일 오늘도 30여분으로 가볍게 수영을 했다. 약발인지 허리 통증은 가라앉았다. 그래도 조심해야 기에 의사 말을 듣는 중이다. ‘오래앉아 있지 말고 하루 2~30분씩의 가벼운 운동을 하도록 해라,’가 처방이다. 운행 중 예쁜 공원 화목원이 있어 가볍게 가을을 걸으며 자연과 함께 잠시..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19.09.21
문화의 거리를 지나며 9월 4일봉사활동을 위해 지나는 김해 봉황동의 문화의 거리~ 언제 보아도 참 예쁜 거리다. 이곳을 지나며 나무 옆에 차를 세워 놓고 차 한 잔 마시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급식봉사활동을 마치고 문병을 갔다. 오후 수영장에 함께 다니는 정희형이 교통사고로 갈비뼈에 금이 가는 고통을 갖..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19.09.06
수상안전요원 근무 8월 20일 더위가 주춤한 듯, 하지만 근무지인 수영장은 100~140명 정도의 초등학교 학생들의 수영을 하고 있다. 수영장 내부는 30°C의 높은 온도와 수영인원으로 습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상당히 덮다. 내일부터 아들 여름휴가에 맞춰 나도 22일부터 휴가를 냈다. 아들이 내려온다는 ..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19.08.21
걷기 팀 새 가족 8월 12일 걷기 발자국 팀에 새 가족이 들어왔다. 저녁 8시에 연지공원을 걷는 우리는 보건소를 통해 새 회원을 맞이했다. 사전 전화번호를 받고 통화를 했다. 젊은 친구들로 결혼 1년차의 신혼부부였다. 발자국 팀은 저녁 8시 모임이라지만 7시 30분부터 자유롭게 걸으며 밤9시까지 가볍게 걷..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19.08.13
조부경 노래교실 - ♬자네! (8자는 뒤집어도 8자)나훈아 7월 30일https://www.youtube.com/watch?v=4tQnDZo4lek&feature=youtu.be 휴가철임에도 ‘김해 홈플러스 문화센터 조부경 노래교실’은 노래를 좋아하고 조 강사의 매력에 함께할 회원들로 강의실을 가득 메웠다. ♬여행을 떠나요 ♬고래사냥 ♬최고 친구~ 등을 부르며 휴가철을 맞아 여행지에 적합한 신나..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19.07.30
시상식 뒤 뒤풀이 7월29일 오전 자원봉사센터에서 시상식에 참석한 지인들에게 점심 대접을 했다. 너무도 감사했다. 수영과 노래교실을 함께 다니는 노정희 형에게 저녁 7시 노래교실 회원들과 같이 실내포차닭발을 선물 받았다. 닭발에 살이 있으면 얼마나 있겠는 가만은 그게 난 참 좋다. 이 자리에서 전 ..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19.07.30
조부경 노래교실 – 부탁(유지나) 7월 23일 https://www.youtube.com/watch?v=5xCu_LGAMCw&feature=youtu.be 볼일이 있어 노래교실에 조금 늦은 시간에 참석했다. 여느 때나 마찬가지로 강의실은 빈자리가 없이 회원들로 빼곡히 채워져 있었다. 노래교실 문 앞자리에 겨우 차지하고 앉아 목포행완행열차노래에 합류했다. 그냥 배우고 싶었지..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19.07.23